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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몰에서 좋은 아르바이트 찾기

취업시장이 갈수록 힘들어지면서 대학생, 취준생뿐 아니라 50대, 60대 심지어 이직하려고 중간에 퇴직한 사람들까지

새로운 곳에 취직하기가 쉽지 않아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오랫동안 경력쌓고 역량 발전시키면서 직장에서는 계속 있었는데 이제는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과거 용어가 됐을 정도로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한참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업이라는 타이틀 갖고 직장이라는 곳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데요. 아마 평생을 유목민처럼 떠돌아다녀야 될 것 같습니다. 먄약 역량이 뛰어나거나 커리어가 탄탄한 사람은 쉽게 이직할 수 있어 실업에 대한 걱정을 안 해도 되지만 아마 다수 사람들이 직장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 좋은 곳을 갔다고 호기롭게 퇴사를 해도 최근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마땅한 곳도 없고 구직 시장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마 이직을 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모두 느끼겠지만 이전 직장보다 더 나은 연봉과 복지를 가진 회사를 가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을 하지 않을 수는 없잖아요.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알바천국이나 알바몬, 알바몰 같은 알바 사이트를 접속하잖아요.

 

오늘은 알바천국과 알바몬을 기반으로 알바몰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아마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까 말씀드린 알바천국과 알바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알바천국 역시 알바몬 못지않게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대요. 알바몬의 광고와는 다른 결로 알바천국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합니다.

 

알바라 해서 일을 대충 하지 않고 사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갑질 하는 문화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정말 현실성 있게 광고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알바몬 보다 구인 구직 소개 공고가 적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도 좋은 아르바이트 정보를 찾을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검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알바몬은 잡코리아의 계열사로 잡코리아가 일반 직장으로 보여준다면 알바몬은 알바를 주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구인, 구직 시장을 완전히 점유하겠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름이 알바몬이라 그렇지 일반 직장 같은 공고도 여기 사이트에 올라옵니다. 그래서  일반 직장 역시 알바몬에서도 잘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잡코리아는 화이트 칼라 직업이 많지만 알바몬은 말 그대로 알바와 더불어 블루 칼라 계열의 일자리가 더 많습니다. 이런 부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찾아보면 알겠지만 경비나 물류 일은 알바몬에서 쉽게 공고가 뜨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일들이 알바의 수준이 일이 아닙니다. 단순히 분류상의 문제이지 알바몬에서 볼 수 있는 구인광고 역시 다양한 복지나 모기업의 혜택들이 적용되는 직장도 아주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알바몬은 연예인 쌈디를 내세워서 알바가 지극히 단순한 노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전문성을 요하는 인재로 표현하는 광고도 내기도 하는데요.

 

그런 점을 우리는 모두가 존중받아야 하고 가치를 둬야 한다는 이야기를 광고를 풀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광고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했고 어렵게 커피를 주문하는 손님을 한방 먹이듯이 완벽하게 주문을 처리하는 알바의 자신만만한 얼굴은 어떤 시사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좀 더 나은 직장을 위해서 거쳐가는 곳이 아닌 평생직장이 없어진 시대에서 우리가 가치 있게 일을 할 수 있다면 알바든 정규직이든 상관이 없다는 것인데요. 알바몬에서 보여주는 공고를 봐도 그런 점은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저 역시 많은 일자리를 이 알바몬에서 구했기 때문에 그리고 잘 다녔기에 지금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바몬, 알바천국을 위시한 알바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평생직장은 사라졌지만 어떻게 보면 평생직업이라는 개념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만일 내가 바리스타라면 일하고 있는 카페가 망했다면 다른 카페에 가서도 저는 바리스타로 일할 수 있는 것이니깐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으니 취준을 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어떤 회사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보다는 내가 어떤 일을 더 잘할 수 있고, 평생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