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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 발 땀에 대해 관리방법을 설명하고 무좀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실제 저의 경우도 발에 땀이 많은 편으로 그 불편함을 직접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 공을 많이 들였고 제가 도움을 얻었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니 분명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겨울 발 땀 관리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겨울 발 땀 관리
발은 땀샘이 가장 많은 신체 부위 중에 하나압니다. 그래서 땀이 나오는 대로 방치하면 냄새와 무좀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중에서 무좀은 완벽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니 처음부터 안 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땀이 많으면 냄새도 나기 쉽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 땀이 많으면 신경 쓰일 일이 많아집니다. 특히 겨울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발의 세균 중에는 악취를 유발할 수 있는 암모니아 균이 있는데 습한 환경에서 장기간 암모니아 균과 접촉하면 발에 자연적으로 냄새가 스며듭니다. 자연스럽게 발 냄새를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겨울에 땀을 흘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발 냄새를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 땀 없애는법
가장 간편한 방법은 땀 억제제인 데오드란트를 바르는 것입니다. 요즘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온만큼 효과가 좋지만 매일마다 바르는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먼저 발에 땀에 나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이려면 방한화 등을 장시간 착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며 신더라도 너무 두꺼운 양말을 신어서 발을 지나치게 압박하여 습기가 차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매일 똑같은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기보다는 번갈아 신을 수 있도록 여분의 신발을 준비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착용하지 않는 겨울철 신발은 보관 방법을 잘 숙지하여 관리해 무좀균이 서식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발 무좀 치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좀에 한번 걸리면 재발하기도 쉽고 전이되는 경우도 많은 만큼 항상 관리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발 무좀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메모하셨다가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정확하게 발톱깎기
발톱을 자를 때도 무좀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거나 측면 가장자리를 파는 것은 무좀균이 퍼질 수 있습니다. 무좀균은 발톱 주변 상처로 감염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또한 매니큐어와 페디큐어를 할 때에도 동일한 페디큐어와 매니큐어를 1 주일 이상 바르면 무좀균이 번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발가락 사이 깨끗이 씻기
여름에 땀을 흘릴 때가 아니라 겨울에 발을 깨끗이 씻어 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여름에는 샌들과 슬리퍼를 많이 입고 양말이 비교적 얇아서 발이 땀을 흘리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겨울에 신발을 신으면 외출 시 발에 공기가 통풍되지 않으며 땀을 흘려도 쉽게 마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따라서 외출 후에는 발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또한 발을 씻은 후 수분을 철저히 제거하여 무좀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목욕탕 내 개인 소지품 사용
무좀에 취약한 장소 중 하나가 목욕탕입니다. 추운 날씨와 달리 욕실, 사우나 등은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무좀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무좀 예방을 위해 욕실에 비치된 수건과 가운을 사용하는 대신 개인 물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좀균의 증식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겨울 발 땀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무좀에 도움이 되는 생활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만약 주변에 발 냄새나 무좀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본 포스팅을 공유해 작은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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