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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태풍 때문에 과일값이 상당히 비싼 상황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과일을 먹더라도 영양소가 풍부한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타트체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반 체리보다 더 뛰어난 타트체리의 복용법부터 효능 그리고 부작용까지 이 포스팅 하나에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 정독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타트체리란
스위트 체리는 들어봤을 수 있겠지만 아마 타트체리라는 과일은 다소 생소하게 느끼실텐데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체리는 크게 강한 달콤함을 가지고 있는 스위트체리와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로 구분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체리는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스위트 체리입니다.
타트체리는 수분, 당분, 칼륨, 카로틴, 엽산이 풍부한 과일로 영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시럽과 잼 등을 주로 만들 때 사용합니다. 영국 체리라고도 불리는 타트체리는 대체로 신맛과 새콤한 맛이 특징이며 수확 후 바로 무르는 특성 때문에 생과일 형태로 먹기는 쉽지 않아 보통은 주스나 말린 과일 형태로 먹습니다.
그래서 건강식품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요. 과일이 건강과 직결되기 쉽지 않은데 무엇이 좋은지 효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시중에 타트체리 원액, 분말이 많이 나와있는데 주스형태가 먹기에 가장 무난하고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해서 쥬스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사이트 중 평이 가장 좋은 파는 곳을 추천드리니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효능 및 성분
타트체리는 100g 당 50~70kcal 밖에 되지 않으며 단백질 1g, 섬유질 2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니아신, 피리독신, 엽산, 비타민B군 등 매우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칼륨, 구리, 철분, 칼슘, 엘라그산 등의 항산화 성분들까지 포함하고 있어 염증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줍니다.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을 함유한 만큼 그에 따른 효능 또한 집중받는 타트체리는 실제로 염증 수치 감소, 불면증 개선, 다이어트 효과, 항산화 효과, 항염증 효과, 면역력 증진 등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염증 수치 감소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염증 수치가 많이 감소했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4월에 방영한 천기누설 프로그램에서 타트체리에 관한 내용을 직접 다룸으로써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염증 질환을 앓고 있는 40~50대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타트체리 쥬스를 일주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몸속에 머물러 있는 염증 물질이 매우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일반체리보다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을 20배 가량 함유하고 있어서 이 또한 이 둘의 차이점을 크게 부각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 개선과 염증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불면증 개선을 도와주는 멜라토닌
타트체리에 함유된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은 TV뿐만 아니라 건강 관련 잡지에서도 많이 다룬 성분 중 하나로 이 성분을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핵심성분이라고 할 만큼 눈여겨보아야 할 멜라토닌은 실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주일 동안 매일 멜라토닌 10mg을 투여한 결과 혈압을 낮추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이 개선되는 것은 직접 확인하였고 불면증과 함께 혈압 또한 낮출 수 있다는 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 불면증은 질환 중 하나로 엮어도 될 만큼 매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주원인 중 하나인데, 불면증 약을 먹기 꺼려하시는 분들은 타트 체리나 수면 영양제 섭취함으로써 불면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수면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체지방 감소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혈관센터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실제 12주 동안 체리 주스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동일한 고지방 식단에서 타트체리를 먹은 쥐는 체중과 체지방이 감소하였지만 먹지 않은지는 체중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항암효과에 도움을 주는 캠페롤 성분
타트체리에 함유되어 있는 캠페롤이라는 성분은 염증 감소 및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합니다. 2004년 영동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 연구결과에 의하면 말하길 체리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페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환자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으며, 유방암과 난소암 억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기억력 개선과 통풍 예방
실제 타트 과일 속의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으며 항산화 물질은 기억력 개선이나 인지 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것으로 밝혀져 많은 주목을 받은 타트체리는 류마틱스 학회의 저널인 류머티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타트체리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통풍 위험성이 35% 정도 낮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이렇게 좋은 영양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타트체리는 여러모로 좋은 면을 갖추고 있지만 복용하는 법에 있어서 주의를 하지 않게 되면 부작용 현상을 유발할 수 있기에 방법에 대해 인지를 한 상태에서 섭취를 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타트체리는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산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과일류로 이는 평소 소화불량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과용은 절대 금지해야 합니다.
또한 체리 성분 자체에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창감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정도가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 시 50mL 이내로 먹을 것을 권장하며 말린 타트 과일을 먹는 경우 15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를 꼭 인지하여 부작용 없이 올바른 섭취를 하시길 바랍니다.
< 타트체리 스무디 만드는 방법 > 믹서에 타트체리주스 50mL와 얼음을 함께 넣어준 후 참외와 함께 갈아먹으면 좋습니다. 타트체리를 참외와 같이 스무디로 만들어 섭취하는 이유는 참외의 껍질째 천연 단맛을 더해주는 것도 있지만 껍질과 과육에는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참외씨에는 풍부한 리놀렌산이 타트과일 핵심 성분인 캠페롤 성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 타트체리의 복용법부터 효능, 부작용까지 완벽하게 알아봤습니다. 지금 같이 건강에 유의하는 시대에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챙겨 먹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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